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멸망/창작물 (문단 편집) === 판타지 === * [[검은사막]] - [[검은사막/세계관|칼페온 공화국]]● 이웃나라 세렌디아랑 30년의 전쟁을 치른 뒤 왕이 죽어버리고 또 들어선 의회가 막장이고 하층민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러한 현실 속에 처해있는데다, 각 마을도 착실히 망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수도 동남쪽의 케플란 마을은 [[전염병 아포칼립스|전염병이 만연하며]], 마을 주민들은 분열된 상태이고, 동남쪽의 거인족과 서남쪽의 준야만족 사우닐로부터 침략당할 위기에 있으며, 이를 막을 병력조차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이 마을이 칼페온 내에서 가장 막장이지만 그래도 이거보다 좀 약한 정도의 마을이 5개다. 평화로운 마을은 북서부 끝 항구도시 에페리아 항구 마을 딸랑 하나. 게다가 곡창지대인 북부 밀농장 지역은 두더지같은 종족인 와라곤에 의해 무너질 위협을 받고있다. 속령들도 막장인 나라인데, 발레노스 지역은 북동부에 옆 나라 메디아의 반란군이 쳐들어와 현재 크론성 일대를 점령했고, 세렌디아 지역은 알룬디 반란군, 비라기 휘하의 도적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긴 진짜 [[헬게이트]] 급의 내란. 정리하자면, 칼페온 수도 내 내란 + 세렌디아 내 내란 + 발레노스 내 내란 + 칼페온 vs 세렌디아 내란 + 케플란지역 곳곳에 산재한 위협 + 곡창지대의 붕괴 위기. 그 외에도 많으나 하략한다. * [[롤랑롤랑]] - 튀링겐● * [[별이 펄럭일 때]] - [[별이 펄럭일 때/세계관|시홀앙르 제국, 마온드 공화국]]● ||<-2> '''원인''' || || 전쟁 ||'''[[미합중국|잠자는 사자이자 거인의 콧털을 까불다가 그만 송두리째 뽑고 말았다네]]''' || || 내란 ||'''__잦디잦은 봉기__'''[br]'''__범국제적 자유화, 민주화 [[혁명]] 발발 및 피정복 지역의 해방 시도__''' || || 내정 ||'''__[[별이 펄럭일 때/등장인물|애초부터 막장이며 글러먹은 사상을 가진 자격미달의 지도자]]__'''[br]'''__지도층 완전부패__'''[br]__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__[br]__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__[br]'''__인간을 제외한 제국 내외 이종족들을 심각하게 탄압 밎 수탈, 대규모적 [[홀로코스트]] 범죄 및 우생학적 탄압 행위, 기타 셀 수도 없는 수많은 전쟁범죄 행위__'''[br]국론의 관리 실패[br]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br] || || 공황 ||'''심각한 초인플레이션''' || || 재해 ||'''적국들의 대마법사들에 의한 지구에서의 아메리카 합중국의 전이'''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북대륙을 제패하고 이제 남대륙을 정복하려 하자]], 수세에 몰린 남대륙 국가들은 최후의 도박으로 이세계의 국가를 불러오는 마법을 사용하는데, '''1940년대 지구의 미국'''이 등장한다. 일단 시홀앙르 제국이 미국과 가장 먼저 접촉했으나, [[먼로주의|원 지구에서 전쟁의지도 없고 고립주의를 표방]]해오던 미국에게 냅다 자신들에게 굴복하여 속국이 되라는 얼탱이가 없는 소리를 했다가 당연히 빡칠 대로 빡친 미국 외교관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쫓겨난다. 그래도 미국은 자신들을 제발 도와달라는 남대륙 연합군의 요청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는 민주주의의 명분을 내세우며 정중하게 회피했지만, '''시홀앙르 제국의 함대가 훈련을 가장해 [[진주만 공습|미국 함대에게 다가와 포격을 냅다 후려갈기자]]''' 이러한 도발에 결국 폭발한 미국은 남대륙 연합군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시홀앙르와 그 동맹국인 마온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최대의 물주이자 최고의 천조국 미국을 중심으로 뭉친 남대륙 연합군과 구 식민지 국가들의 총반격으로 [[추축국|세계의 적]]이 된 마온드와 시홀앙르는 압도적인 공세에 결국 남대륙에서 후퇴하고, [[나치의 비밀무기|이제 버티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비밀병기를 만들어]] [[환상의 똥꼬쇼]]를 펼치지만 마법도 없는 미국의 '''무자비한 과학력과 국력차의 똥파워에 모조리 박살'''난다.[* 작가가 연재 도중에 남긴 코멘트가 걸작인데 시홀앙르 쪽이 여기저기 많이 보정된 것 같다는 말에 '''[[슈퍼파워|이렇게 손을 대고 뭔 짓을 해도 저 미국한테는 무조건 진다]]'''라고 답하였다.] 결국 마온드는 수도를 포위당해 항복해 미 군정 하에 놓이게 되고, 시홀앙르도 해군이 전멸하여 재해권과 제공권을 빼앗긴 채 수도를 대규모 폭격당하고 몰락 작전까지 벌어지며 멸망은 시간문제인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 - [[미들랜드 왕국]] ||<-2> '''원인''' || || 전쟁 ||'''[[튜더 제국|한계를 초과한 물량]]'''[br]'''__[[쿠샨 제국|외세가 무력으로 제압]]__'''[br]'''__패전해 정복을 겪음__''' || || 내란 || || || 내정 ||'''__[[미들랜드 국왕|전왕이 급사한 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암군인 후계자가 즉위]]__'''[* 아울러 막장인 지도자이다.][br]'''[[샬로트 베아트릭스 마리 르호디 윈덤|무능한 지도자]]'''[* 위의 부왕과 달리 폭군은 아니나 정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br]'''[[사교도(베르세르크)|극단주의 세력의 만연]]'''[br]국론의 관리 실패 || || 공황 ||'''국가 경제의 파탄''' || || 재해 ||[[민둥산|장기적인 환경 악화]][br]'''__[[흑사병|초강력 범유행전염병]]__''' ||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강국이었지만 튜더와의 오랜 전쟁으로 나라가 피폐한 데다가 국왕이라는 자도 집권 초기에는 성군이었으나 점차나이가 들고, 미쳐버려 나라를 제대로 망친다. 암군으로 전락한 국왕이 죽자 바로 쿠샨 제국의 침공으로 나라는 멸망 위기로 몰리고 만다. 후계자인 공주가 정치를 아무것도 모르니 중앙정부의 귀족들은 권력다툼만 일삼다가 쿠샨제국이 수도를 함락시키면서 나라가 제대로 박살난다. 게다가 도우러 왔다는 [[법왕청]] 교권 신성 동맹국들도 하나같이 나라를 갈라먹을 생각만 한다. 그러다 예전에 튜더를 물리치는데 도와준 [[그리피스]]랑 [[매의 단]]의 도움으로 멸망을 겨우 피한다. 하지만 그리피스랑 매의 단 정체가 하필이면 괴물인 [[사도(베르세르크)|사도]]인지라 나중에 이들이 오히려 나라를 다 먹어치우려 할 지 모른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괴물들이 넘쳐나는 판타지아로 바뀌어서...[* 그러나 그리피스가 공주를 통해 국가의 명분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는데다, 팔콘니아의 무력은 사도들이 담당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인간을 동원하는 모습이 많다. 국가를 이루는 백성도 거의 미들랜드 출신이라 새로운 국가를 세울지 미들랜드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수이다.] * [[블레이드 앤 소울]] - [[운국]] 운국은 충신들과 충직했던 장군이 정치적 암투에 사라지고 운국의 대장군도 그렇게 죽을 뻔하다가 그 대장군이 역관광을 먹여서 풍제국을 세웠다. 그 바람에 한판 붙었지만 패배하고 독립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또 지방의 통제 상실 및 국가 내부에 사교도들이 암약하고 해상에서는 군벌 수준의 해적이 난립해 기승을 부리는 등, 국가 멸망의 원인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칠왕국]]♨ ||<-2> '''원인''' || || 전쟁 ||'''[[다섯 왕의 전쟁|__내전__]]'''[br]외세의 개입 || || 내란 ||봉기[br]정변 || || 내정 ||'''막장인 지도자 ([[로버트 바라테온]], [[조프리 바라테온]], [[세르세이 라니스터]])'''[br]국고의 고갈[br]각 지역의 독립심 제어 실패[br]민중의 반감 || || 공황 ||'''__국가 경제의 파탄__'''[br]신정정치의 출몰[br] || || 재해 ||'''[[긴 밤|닥쳐오는 겨울]]''' || 원래부터 전형적인 봉건제 국가로 왕권이 약해 틈만 나면 반란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였다. 사실 칠왕국은 건국초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시조인 [[아에곤 1세]]가 드래곤이라는 초월적인 위력을 가진 병기로 건국했기에 왕실이 군사력 양성을 하지 않고 드래곤에만 지나칠정도로 의존했다. 또한 척박한 땅을 수도와 왕령지로 정하고 이를 해결할 생각을 전혀 하지않다보니 드래곤만 없으면 왕권이 약화될것은 뻔한 일이었다. 결국 이는 [[용들의 춤]]이라는 내전이 터져 드래곤을 상실하면서 제대로 드러나고 만다. 여기에 작중의 암군 [[로버트 바라테온]]이 국고를 다 말아먹어 재정이 파탄나고[* 단, 재정 파탄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작중에선 재무대신 [[피터 베일리쉬]]가 일부러 국고를 빼달린 정황이 있다. 하지만 로버트가 국정을 소홀히 한 암군이라서 가능한터라 모두 로버트의 책임이다.], 왕위계승권과 지역 독립문제로 [[다섯 왕의 전쟁]]이라는 국가 전체를 뒤흔드는 최대의 내전이 일어나고 작중 최악의 찌질이+사이코 왕인 [[조프리 바라테온]]과 무능하고 악랄한 섭정대비 [[세르세이 라니스터]]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되고 만다. 이후 아직도 반란을 진압하지 못하여 재정 역시 파탄난 그대로다. 설상가상으로 [[자유민/야인|야만인]]들과 [[타르가르옌 가문|이전 왕조]]의 후계자들까지 진군을 시작하고, 수도에서는 [[무장 교단|광신도]]들이 신정정치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겨울이 오고 있고 이 상황에서 가장 큰 위협인 [[다른자|아더]]의 출현은 대부분의 세력들로부터 뜬소리로 무시당하고 있어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4제국]]● ||<-2> {{{#ffffff '''원인'''}}} || || 전쟁 ||[[탈모어|외세의 개입]][br]'''__[[스톰클록|내전]]__''' || || 내란 ||'''__봉기__'''[br]'''__정변__'''[br]'''__[[혁명]]__''' || || 내정 ||'''__[[아문드 모티에르|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__'''[br]'''__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__'''[br]'''__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__''' [br] '''__[[티투스 메데 2세|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__''' || || 재해 ||'''__[[드래곤(엘더스크롤 시리즈)|초거대 자연재해]]__''' || * [[엘소드]] - 벨더 왕국● 일단 붉은 기사단에 SOS를 치는 데 성공했지만 마족의 침략으로 왕도 행방불명에 수도까지 탈탈 털려서 거점화했으니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 * [[오버로드(소설)]] - [[로블 성왕국]]● ||<-2> '''원인''' || || 전쟁 ||'''__[[아인 연합|외세의 침공]]__''' || || 내란 ||'''[[네이아 바라하|선동 세력의 대두]]'''[br]왕이 적국의 꼭두각시임 || || 내정 ||국토의 절반이 황폐화 || || 공황 ||'''왕이 피살당함''' || || 재해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강대한 악마의 침공]]''' || * [[원피스(만화)|원피스]] *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 ||<-2> '''원인''' || || 전쟁 ||__'''[[내전]]'''__([[대해적시대]])[br]'''[[정상전쟁]]'''[* 이 전쟁으로 인해 2부 이전에 해군본부가 초토화되었다] || || 내란 ||봉기([[혁명군]]) || || 내정 ||'''__무능하고 막장인 지배층([[천룡인]])__'''[br]'''지배층에서 만연한 부패'''[br]일부 집단의 권력/재력 독점([[천룡인]])[br]지상 최악의 숨겨진 지배자([[임(원피스)|임]])[br]국론의 관리 실패[br]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사황]])[br]충원해도 부족하거나 있으나 마나한 방위 집단들 ([[해군(원피스)|해군]], [[사이퍼 폴]], [[칠무해]]) || || 공황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천룡인]]) || || 재해 ||'''사방팔방이 바다의 무법자들 ([[초신성(원피스)|초신성]], [[사황]], [[해적]])''' || 세계정부는 국가라기보다는 조직에 가깝지만, 형태와 운영 방식이 국가와 매우 유사해서 여기에 기술한다. 해적들의 숱한 침략과 약탈 뿐만 아니라 정작 시민들을 보호하는 정부 기관들도 이미 부패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막장의 극치를 치닫고 있는 집단. 애초에 원피스 세계관 자체가 해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세계관인지라 시민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꿈과 희망도 없다. 물론 해군 같이 정말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적들과 치고박고 싸우고 있지만[* 다만 해군도 정의관에 너무 불타는 나머지 정의관을 실현시키는 와중에 발생되는 희생에 둔감한 이들도 많다.], 정작 세계정부 자체는 여전히 해적들의 침략과 약탈에도 미지근한 반응만 보일 뿐. 또한, 칠무해와 사이퍼 폴은 정부의 주 적인 해적이나 혁명군을 막아낼 생각조차도 없고[* 칠무해 자체가 멤버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쥬라큘 미호크|그냥 조용히 지내거나]] [[보아 행콕|해적들을]] [[트라팔가 로|돕거나]] [[크로커다일(원피스)|정부 몰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나라 하나를 집어삼키는]] 등, 하나같이 세계정부에게 불리한 짓들만 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퍼 폴은 정작 적이여야할 사황들과 내통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군보다도 상위 조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이들이 부조리한 일들을 벌여놓아도 해군은 '''절대로 이들의 일에 개입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세계귀족의 경우, 사실상 절대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해군이든 칠무해나 사이퍼 폴이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만 하며, 말만 연합 공동체이지, 사실상 독재 국가나 다름없는 형태이다.[* 일단 세계정부는 과두정에 가까운 체제인데 그 까닭은 세계정부를 세운 최초의 20인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 허의 옥좌에 무기를 꽂으며 독재의 야심을 품지 않겠다고 가맹국의 군주들이 맹세할 때도 세계귀족 아니면 세계귀족들보다 아래에 무기를 꽂는다. 그런데 또 문제는 [[임(원피스)|세계귀족보다도 더 위에 있는 흑막이 있는지라]] 과두정조차 맞는지 의문.] 거기다가 세계정부만 맛이 간게 아니라서 세계정부 비가맹국은 물론 가맹국들도 문제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 [[알라바스타]]● ||<-2> '''원인''' || || 내란 ||반란군 || || 내정 ||원래부터 가난함 [br]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지도자([[네펠타리 코브라]]) || || 공황 ||[[크로커다일(원피스)|흑막]]에 의한 음모 || || 재해 ||[[크로커다일(원피스)|흑막]]에 의한 가뭄 || 알라바스타의 경우에는 국가 내부가 문제라기보다는 [[크로커다일(원피스)|흑막]]에 의한 농간이 컸다. 알라바스타를 다스리는 네펠타리 왕가는 원피스에서 드문드문 존재하는 성군으로 왕인 네펠타리 코브라는 국민이 곧 나라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통치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반란군도 같은 백성이라며 선제조치를 취하지 않을 정도다. 즉 알라바스타는 내정은 문제가 없다. 문제라면 알라바스타의 환경인데 알라바스타는 사막 국가이다 보니 나라가 부유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가뭄 한번 들면 백성들이 빈곤해지기 일쑤인 나라다. 그리고 이를 노린게 크로커다일이었다. 크로커다일은 고대병기에 대한 정보와 그것에 대한 기록이 알라바스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크로커다일은 비를 빼앗는 능력이 있는 댄스 파우더를 사용해 알라바스타의 비를 빼앗아 가뭄을 유발했고 그러고는 마치 네펠타리 코브라가 행한 것처럼 위장하여 알라바스타 백성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결국 크로커다일의 음모로 국왕에 반대하는 반란군이 결성되었고 알라바스타는 내전에 빠지게 된다. 이 와중에 크로커다일은 알라바스타에 오는 해적들을 물리치며 알라바스타 국민들의 민심을 얻는데 주력하는 한편 [[바로크 워크스]]라는 비밀조직을 세워 계속해서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기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코브라의 딸인 비비가 크로커다일을 의심해서 이가람과 함께 바로크 워크스에 위장취업(?)하게 된다. 그리고 이 크로커다일을 몰아내는 과정이 바로 [[알라바스타 편]]. 어쨌든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렸고 비가 다시 내려 가뭄이 해소되고 반란군이 다시 알라바스타의 품에 들어온 것이니 왜 진행중이냐고 할 수 있는데 이 내전과 그 뒷수습이 쉽지 않았는지 코브라 왕은 2년 후 레벨리 편에서는 폭삭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레벨리 편이 끝날 무렵에는 암살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최종편에서는 암살범으로 몰린 사보의 입으로 진짜로 암살되었을 것이라는 암시, 그리고 비비가 모르건즈와 동행한 채 있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알라바스타는 '''국가원수가 사실상 부재하다고 볼 수 있다.''' * [[와노쿠니]]● ||<-2> '''원인''' || || 전쟁 ||[[오니가시마 대전투]]|| || 내란 ||수없이 많은 봉기|| || 내정 ||'''막장 폭군인 지도자([[쿠로즈미 오로치]])[br]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지도자([[코즈키 오뎅]])[br]'''지상 최악의 실세([[카이도]])[br]극단주의 세력의 집권([[백수 해적단]])[br]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br]일부 정치/경제적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 || 재해 || [[카이도]]의 폭정으로 인한 장기적인 환경 악화[br]'''외부로 탈출해도 나아질건 없음([[빅 맘 해적단]], [[최악의 세대]], [[해왕류]])''' || 어찌보면 세계정부보다 훨씬 막장에 치닫고 있는 국가로, 애초에 사황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백수 해적단]]'''에게 지배받고 있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전쟁을 좋아하는 백수 해적단 답게 온갖 무기 생산과 약탈로 인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와노쿠니의 지배층들도 모두 사황 편에 서있기에 백성들의 앞날은 깜깜한 상황. 또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거래하여 사들인 [[스마일(원피스)|스마일]]로 전쟁 포로들과 와노쿠니 백성들을 대상으로 먹이고 있으니 생활상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코즈키 오뎅]]과 그 후손들 및 선역 인물들의 막장스러운 행보 때문에 오히려 [[카이도]]를 옹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름이 아니라 그 [[쿠로즈미 오로치|막장 지도자]]는 물론 태생부터가 악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와노쿠니를 없애려고 작정한 것이다. 이유는 '''와노쿠니의 국민들이''' 그 가문에게 연좌제를 작용하여 그 구성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닥치는 대로 학살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쿠로즈미 칸주로|오로치의 스파이의 정체]]까지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와노쿠니의 자업자득이다. (쿠로즈미 가의 몰락에 대해서 '''오로치'''는 자업자득이라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와노쿠니에 원한을 품은 까닭은 그 다음에 벌어진 와노쿠니 국민들의 연좌적 학살 때문이었다. 그 수준은 코즈키 가와 그를 섬기는 아카자야 9남자조차도 오로치 등 쿠로즈미 일족이 와노쿠니에 분노한 이유를 이해하고 납득할 정도. 다른 사람도 아닌 오뎅이 오로치의 과거사에 아무 말도 못했을 정도다.)] * [[쿠키런: 킹덤]] * [[다크카카오 왕국]]● * [[크렘 공화국]]● ||<-2> '''원인''' || || 전쟁 ||어둠마녀 쿠키의 침공+'''한계를 초과한 물량''' || || 내란 ||사이비 종교의 만연[br]'''막장인 지도자'''[br]'''심각한 인종차별'''[br]미비한 사회보장제도 || ||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 || 공황 ||심각한 빈부격차 || * [[히어로메이커]] * [[신성국가 디오렌]] ||<-2> '''원인''' || || 전쟁 ||내전 || || 내란 ||잦은 민란[br]무능한 지도자 ([[뭉클리아]])[br]'''막장인 지도자 ([[골드 수저]])'''[br] || ||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 || 공황 ||비정상적인 세율 || || 재해 ||성법의 소멸 || 통칭 성국,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의 종교국가인데 권력자들은 타락했고 백성들은 높은 세금으로 굶어죽고 있으며, 생존을 위한 민란이 자주 생겨나서인지 반란 제압을 가장 잘 하는 국가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위로도 아래로도 불안한 정국이다보니, 언제 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시한폭탄같은 나라이기도 하다. 본래는 마왕이 처음 나타난 곳에 세워진 나라로서, 신의 선택을 받은 칠성기사들이 마족에 대항하며 자연스레 생겨나게 된 국가였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그저 부패로 얼룩진 탐관오리의 나라가 되었다. 히어로메이커 2부에서 세날과 전쟁하려던 마튼왕의 음모로 지도자인 성황을 바꿔 세날을 포위하여 전쟁을 벌이려고 성황 선거전 물색 계략 작업중에 아들이 무단으로 성황 암살하려다가 꼬이게 되고 이 꼬임이 여러요소가 합쳐저서 성기사단이 서로 싸우는 내전으로 번지게 되고 전성황파인 괴이체가 매의눈 문크리안 3세의 배신으로 승자는 무능하고 포악한 골드 수저가 이기고 자신들을 지지한 사제들이 가진 재물을 가지기 위해 숙청 및 학살하여 아직 몇달 되지 않았는데도 행정과 정치를 담당하던 사제들의 지나친 숙청과 권한약화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골드 수저가 자신을 '성황'이 아닌, 왕으로 칭함으로써 결국 성국은 멸망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빛의 왕을 자칭했는데, 그 다음 컷에 검은 칸에 흰 말로 '''새로운 왕이 가져온 것은 빛이 아닌 짙은 어둠이었음을...'''이라고 확언해버린다. 성국이 세날로 쳐들어가 전쟁중이라 아직 망하지는 않았지만 최후의 전술이라는 광전사 성법이 아닌 이상 이길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 세날은 전쟁에 대비하여 주변 요충지에 성을 세웠고 성국이 쳐들어간곳은 버려진 신전을 고친 산성이다. 거기에 몇달은 버틸수 있는 식량이 보급되어 있는건 덤.] 최근에는 기어이 종기사들에게 광전자 성법을 걸어 고성을 점령하려는 찰나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에서는 광전자 성법이 현대로 치면 논란이 많은 생화학 병기급인지라 회색탑의 마법사들이 세날에 참전하게 되었고 세날측이 막게 된다. 골드 수저가 마법 봉쇄를 걸고 성기사들을 집결하여 성법을 쓰려하는데 기도를 하니 신이 대답을 하지않고[* 이때 묘사가 아주 가관인데 성기사라는 놈들이 축복이 풀리니까 입고있던 중장비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포션이 썩는 묘사가 나온다.], 또 내부적으로 원정군에서 반란이 일어날 상황이라 개판이 되었다. 설령 이 상황에서 지도자 골드 수저가 디오렌으로 귀환한다해도 성법이 사라져버린 이상 멸망은 확정이다. 현재 부하였던 부르츠 2세와 오비가 배신하여[* 골드 수저는 성법이 사라져도 공격을 감행하려고 했었고 부르츠는 우리 다죽게 생겼다며 진행하려던 거사(배신)을 앞당기고 골드 수저와 오비 사이를 이간질 시켜 골드 수저가 오비를 폭행하게 유도하는등 암약을 한다.] 지휘관 골드 수저가 사망한다. 사실상 현 성국 지도자는 공석이다. 그리고 성국의 크나큰 특징이 있는데 [[커스...|몇]][[크로덴|몇]]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능하거나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최근화에서 골드 수저군이 성법의 소멸로 약체화 하자 세날 북부 고성에서 방위하고 있던 성국출신 수비군들이 놈들이 약해졌을때 공격하자고 한다.[* 문제는 고성 수비군들도 골드 수저의 최후의 전술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 애당초 성법 자체가 사라졌으니 성국출신들도 약해진건 덤이다.] 일단은 스노우 삼의 활약으로 고던&루이얀&필로스의 바보짓을 막고 오비&부르츠 2세의 성국군들은 전군 퇴각한다. 배가 부족해 육로를 택했는데 성국군의 진로가 산간인 북쪽이고 물자 수송을 담당했던 종기사들은 최후의 전술에 의해 전부 상실했다. 성기사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식량+갑옷+무기 를 짊어지고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군장 행군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 특히 산을 오른다면 체력적으로 굉장히 소모한다. 그리고 귀환한다 쳐도 성법의 소멸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민란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최근화에서는 어떻게든 후퇴를 하였으며[* 이때 명색이 성기사들인데 또 마을을 약탈했다(...)] 귀환하자 성법이 소멸되어서 대부분의 성기사들은 죄다 탈영하고 신에게 용서를 빌거나 자포자기하는 성기사들중에서 머리 돌아가는 성기사들이 군웅활거를 시작해 내전이 일어났다. --리얼 [[십자군 원정]]-- 거기다 마계의 틈을 막던 태양신의 결계도 사라져서 인간계가 마계에게 미드 오픈된 상황. 현재 희망은 그나마 인품있고 능력이 뛰어난 리스토인데, 아직은 일부 지방만을 장악한 군웅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며, 침묵의 현자의 도움을 받아 마계의 틈을 태양신의 결계가 아닌 대지의 결계로 막는 방법을 채택했다.[* 태양신이 축복과 가호를 거두어갔기 때문에 이 방법밖에 없었다.] 태양의 결계가 아무런 유지보수의 필요가 없었다면, 대지의 결계는 섬세해서 유지보수에 들어갈 품도 많아질 예정이다.[* 강도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마력을 공급해야하며 발로 살짝 닿아도 부서진다. 마법과 물리적 관리가 필요한 결계] 그래서 착실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결계인데 이번에는 마튼왕국의 페도 로리카가 접수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중. * [[루칸 왕국]] ||<-2> '''원인''' || || 전쟁 ||[[마튼 왕국|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 || 내란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 상태인 지도자([[로타냐]])[br]암군[br] || || 내정 ||지도층에서 만연한 부패 || * [[D.H.E. 시리즈]]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천계]]● ||<-2> '''원인''' || || 내정 ||[[매드 사이언티스트]] 지도층의 비윤리적 인체실험 시행|| || 내란 ||지도층 내분으로 인한 [[쿠데타]](저지됨) || || 공황 ||인간병기 병대 통제력 상실 위기|| 천계의 일곱 지도자 '고트의 칠현' 중 헥터가 천계의 뜻을 거스르고 위험한 마물 '세트라'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여 '고사천사'를 만들면서 고사천사가 되지 못한 실험체를 폐기처분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반역을 은폐함. 정황상 다른 고트의 칠현은 폐기처분 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 수 없으나 천사에게 인체실험하여 군비를 증강한다는 점에 동의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험체는 실패하면 폐기처분되고 성공하면 강대한 힘을 얻는 대신 '마음'이나 '미래'처럼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나 인간성을 잃어버려 천계에 반역의 뜻을 품은 천계인에게 꼭두각시로 부려질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있었고, 실제로 헥터가 세트라와 융합해 천계와 반역하기 위해 마음을 잃어버린 고사천사 '레다'와 미래를 잃어버린 고사천사 '마리스'를 조종하여 입증되었음. 헥터의 반역은 고사천사 '엑셀'의 신벌대행으로 저지하였으나 천계에서 천사들에게 인체실험을 하는 비인도적인 군비 증강 노선을 철폐하였는지 불분명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학원도시]]# ||<-2> '''원인''' || || 전쟁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학원도시 암부]])'''[br]내전 || || 내란 ||정변[br]봉기 || || 내정 ||막장인 지도자([[아레이스타]])[br]권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 원수([[액셀러레이터(어마금)|액셀러레이터]])[br]'''극단주의 세력의 만연([[학원도시 통괄이사회]], [[학원도시 암부]])'''[br]지배층에서 만연한 부패[br]'''실패로 돌아간 개혁'''[br]'''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언더라인]])'''[br]'''부패한 특권층의 권력·재력 독점([[학원도시 통괄이사회]])'''|| || 공황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움[br]'''치안유지 불가능'''|| '''그냥 [[극초강대국]] 버전 [[북한]], [[일본 제국]], [[베네수엘라]]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워질 때부터 막장인 학원도시였지만, 신약 최종장에서 아레이스타가 통괄이사장 자리를 엑셀러레이터에게 물려주게 되었고, 엑셀러레이터가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그 책임으로 1만년 이상의 형량이 나올 것이며 권한으로 사면하거나 위기 상황에 따른 임시 유예같은 건 자기 스스로 막아버렸다. 게다가 암부를 이용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통괄이사회와 갈등하게 되었고, 결국 암부를 모두 청산하기 위해 일명 '오퍼레이션 네임 핸드커프스'를 실행하지만 예상외로 강했던 암부 세력의 반격으로 둘다 사이좋게 공멸하고 말았다. 이 작전의 대실패로 치안을 유지할 기관이 모두 궤멸해 버리고, 기술력 좋은 베네수엘라로 전락한다. * 워르테니아 전기- [[워르테니아 전기|로제리아 왕국]]● ||<-2> '''원인''' || || 내란 || 루피스 왕녀 기사파v호드람파vs귀족파 || || 내정 || 무능한 루피스의 치세로 인한 혼란 || 로제리아 왕국의 왕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는데 공식적인 로제리아 왕국의 후계자는 루피스 왕녀밖에 없었다. 허나 왕국의 중추를 담당하는 게르하르트 공작이 이웃나라 미스트 왕국에 선왕의 서녀 라디네를 발탁 선왕의 유언이 라디네를 택해 왕으로 옹립한다고 하자 루피스와 그녀를 따르는 기사파가 반발 내란이 일어나게 된다. 기사파도 안으로 보면 양분되어 있는데 군부의 실권자인 호드람을 지지하는 세력(내란에서 승리하면 루피스를 꼭두각시로 써먹을려고 하는 기사단)과 순수하게 루피스를 따르는 기사파로 양분되어 있고 거기에 기사파인 케일이 배신하여 전황은 귀족파로 기울어지게 된다. 주인공 미코시바가 영입되기 전의 루피스 왕녀파는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측근 NO.2 멜티나는 중립파 귀족들, 대부분 지방영주들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몇배나 되는 적(귀족파)의 병력을 이길수 있는 보장이나 내란 이후의 보상이 아닌 "대의를 따라 싸워라"라는 식으로 포섭하려고 했으며 당연히 중립파는 "측근이 이지경인데 왕녀파가 이기겠냐"하는 식으로 외면해버렸고 귀족파가 관망하는것으로 지위를 약속하자 겉으로는 중립을 지키면서 귀족파랑 손을 잡아버린다.(당연히 귀족파는 그 약속을 지킬 생각 따위는 없으며 내란이 끝나면 중립파를 토사구팽할 예정이었다.) 측근 NO.1 미하일은 귀족파의 명분인 라디네가 미스트 왕국에서 게르하르트 공작의 영지로 입국한다는 첩보를 받자 기사라는 놈이'''암살하려고''' 했으며 라디네 일행으로 추정된 일행을 습격하지만 역으로 습격을 예상한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알고보니 귀족파는 일부러 거짓정보를 흘린것이였고 미하일이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는 사이 진짜 라디네는 이미 로제리아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귀족파도 예상 못한일이 벌어졌으니 버림패가 될 주인공 일행들이 미하일을 격퇴하고 역으로 미하일에게 자신들을 기사파에 협력하게 해달라고 제안 왕녀파에 속하게 된다.(사실 주인공 일행도 길드장 월스에게 이용당했던것 일개 모험자가의 결백을 길드장이 씹어버릴테니 일단 왕국의 뒷배라도 얻자는 식으로 협력) 주인공 미코시바는 귀족의 역학관계를 통해 중립파에게 귀족파의 약속은 거짓이란걸 깨닫게 하고 중립파를 왕녀파로 전향하게 하며 열세의 상황에서 함정을 설치해 게르하르트 공작의 군대를 막아낸다. 전황은 왕녀파로 기울어지는데 내전 초반 정찰을 보냈던 미하일이 멋대로 정찰만 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케일의 군대를 공격하다 궤멸 귀족파에게 잡히고 호드람에게 실권을 빼앗긴 게르하르트 공작이 미하일의 목숨을 인질로 루피스에게 자기 목숨 보전하는것과 동시에 제 2왕녀 라디네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요구제시 루피스는 그걸 들어준다... 이게 현실적 역사로 대입하면 오나라 부차(루피스)가 구천의 계략에 넘어가 월나라 왕 구천(게르하르트)을 살려준 병크를 저지른 격이다. 루피스는 이후 왕권을 강화시키는 개혁을 시도하지만 역시나 본인의 물러터진 성격 탓에 전혀 진전이 없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거기에 참다못한 평민들은 대규모 반란을 곳곳에서 일으키고 있다. * [[플라워링 하트]] - 플라워링 왕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